펜 사용기1 [BP/IT/DICA] 디지털로 다시 태어난 올림푸스 '펜' 올림푸스 펜은 예전에 카메라 바꿀때 삥이 강력 추천하던 카메라다. 당시 사진찍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나는 디지털카메라는 너무 비싸서 못사고 (사실 지금은 카메라= 디카 였지만 당시만해도 카메라=필카 였다) 필름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종로에 갔다가 카메라가 없어서 구입하지 못하고 계속 캐논 G2를 썼다. 새로 나온 카메라는 항상 인기가 있다. IT제품은 무조건 작은 것이 큰 것을 이긴다(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을때) 라는 생각이 있어서 펜이 나오자마자 구입하려고 했으나 전시회장에서 본 펜은 내 생각보다 너무 크고 무거웠다. 물론 DSLR에 비하면 한참 가벼웠지만 지금 쓰고 있는 파나소닉 LX2를 버리고 가기에는 크기의 차이가 있어서.. 고민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참에 짧게 써볼 기회가 생겨서.. 2009.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