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다 전기차3

[BP/EV] 혼다가 작심하고 만든 SUV 전기차 'e:Ny1' / 최대 412km 주행 BP's : 혼다가 유럽에 출시하는 SUV 전기차 'e:Ny1'를 공개. 언제나 이름을 어렵게 만드는 혼다의 이 전기차는 이엔와이원 이라고 한다고. 이름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혼다가 전기차에 e:N 이라는 브랜드를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의미야 있겠지만, 아무튼 어떻게 읽을지 당황스러운 네이밍이다. 신차의 특징은 부드럽고 강력한 가속과 섬세한 제어를 실현하는 전동 모터, WLTC 모드에서 최대 412km의 항속 거리를 실현하는 대용량 배터리, EV 전용의 바디를 적용. 혼다는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혼다 e에 이어 'e:Ny1'을 추가해 탄소 중립 목표에 더 다가갔다고 설명. 내부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했고, SUV라 넓은 실내공간과 트렁크를 확보. 자.. 2023. 5. 15.
[BP/EV] 혼다 'N-VAN' 기반 경상용 EV 2024년 봄 발매 BP's : 혼다가 'N-VAN' 기반 경상용 EV 2024년 봄 발매한다고 공개. 혼다는 2050년 모든 제품과 기업 활동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30종류의 EV를 출시한다고 밝힌바 있다. N-VAN EV 버전은 한번 충전으로 200km를 주행할 수 있다. 2열이 완전히 접혀서 평평하기 때문에 차박과 캠핑용으로도 훌륭할 것 같다. 주행거리가 200km 인 것이 아쉽다. 아무래도 더 주행을 할 수 있어야 기존 상용차를 대체할 수 있을텐데. 아무튼 내년부터 이런 차량이 적당한 가격에 출시된다면 전기차로 전환이 더 빨라질 듯. 관련링크 : 新型軽商用EVを2024年春に発売 本田技研工業の広報発表ニュース - Hondaは、商用からホビー用途まで、幅広いニーズに対応するクルマとしてご好.. 2022. 12. 13.
[BP/EV] 혼다 전기차 '프롤로그' 공개 BP's : 혼다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2024년 출시 예쩡인 전기 SUV '프롤로그' 디자인을 공개. 프롤로그는 GM과 공동으로 개발한 모델로 북미에 출시 예정. 혼다는 2024년 북미에 프롤로그를 출시한 이후 2026년 독자 개발한 EV를 출시하고 2027년 보급형 EV도 출시하는 등 2030년까지 EV 비중을 늘려 2040년에는 모든 내연기관 차량 생산을 종료하고 EV만 판매할 계획이다. 혼다는 프롤로그에 네오 러기드( neo-rugged)라는 디자인 철학을 적용헀는데, 이 디자인은 색상과 소재 모두 깨끗하고 단순함을 강조했다고. 11인치 대시보드와 11.3인치 멀티미디어용 디스플레이 2개의 디스플레이가 탑재. 워낙 파격적인 디자인과 성능의 EV가 많기 때문에 프롤로그는 너무 단순해 보인다. 하지만..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