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빗1 [BP/IT] 2013 세빗 주제는 '공유경제' BP's : 세빗(Cebit) 이야기를 하면 세빗이 아직도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CES와 IFA가 미국과 유럽, 상반기와 하반기를 맡으면서 세빗은 이전보다 주목도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다. 하지만 세빗는 매년 부스를 확장하면서 참가기업을 늘리고 있다. 전시회 자체는 큰 변화가 없는데 주목도가 떨어지는 것은 IFA와 CEBIT이 전혀 다른 성향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2007년 이전만해도 세빗은 CES나 IFA처럼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았다. 이전에도 솔루션이나 B2B 중심의 전시회였기 때문에 성격은 달리했지만 완제품 부분이 컸기 때문에 오히려 IFA의 성격과 상당부분 공통된 부분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세빗은 공공, 기업 부문을 특화했고, 결과적으로는 그 선택이 잘 된 것 같다. 최.. 2012.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