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1 [BP/IT] 놀라운 UX..... 습도계 BP's : 친구네 집에서 발견한 습도계. 우리집에도 습도계가 있는데...다른 점은 습도계 옆에 캐릭터 그림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습도에 따라 표정이 변한다고 한다. 사실 습도가 어느정도 되어야 좋은 것인지 쉽게 알지 못한다. (적절 습도는 40~60%) 들었다고 해도 까먹기 십상이고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표정으로 나오니...누구나 알 수 있다. 이런 것이 바로 UX가 아닐까? 실제 사용자가 즉시 인식하고, 반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 그렇게 따지면 너무 어려운 것들이 많다. 스마트폰과 PC... 여전히 어떻게 써야 하는지 뭘 눌러야 하는지...쓰다보면 익숙해지기는 하지만. 알지 못하는 사람은 앞으로도 계속 어려워 해야하는 부분이 많다. 기술이 발전을 할 수록 기술에 대한 소외계.. 2013.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