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ball mouse1 [BP/HW] 켄싱턴 익스퍼트 와이어리스 트랙볼(Kensington Expert Wireless Trackball Mouse) 첫 느낌 BP's : 트랙볼을 사용하면서 손목 무리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그런 경험을 하다보니 제품 선택하는 기준이 많이 바뀌었다. 디자인, 성능도 중요하지만 건강과 관련된 부분이 가장 우선이 된다. 아무리 좋아도 건강해야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으니. 트랙볼에 익숙해지는 것은 꽤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계속 써도 익숙해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트랙볼이 꼭 손목 통증 완화에 대안이 될 수는 없다. 사람마다 다르니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봐야 한다. 마우스를 오래 쓰면 팔에 무리가 가는 이유를 쉽게 그림으로 알 수 있다. 측면으로 세워서 쓰는 마우스도 있는데, 트랙볼과 함께 추천할만 하다. 그런데, 팔과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하는 가장 좋은 것은. '고집을 버리는 것 ' 이다. 이 고집이 무엇인가 하면.. 2017.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