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다찾니1 [BP/IT] 얼마되지 않은 옛날 이야기... BP's : 얼마되지 않은 인터넷 시대이지만, 이미 많은 업체들이 생겼다가 사라졌다. 엠파스 메일 같은 경우는 주로 사용하는 메일이었고, 코리아닷컴의 영화, 드라마동호회는 매일 탐독하는 곳이었다. 지금이야 카페라는 말을 쓰지만 당시에는 하이텔이나 나우누리에서 바로 이동한 곳들이 많았기 때문에, 동호회 성향이 강했고 오프라인 모임도 많았다. 네이버와 구글, 다음, 네이트로 줄었지만 그 때는 야후가 세계를 점령할지 알았다. 이렇게 야후가 국내에서 철수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반대로 네이버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인터넷 시장도 언제 판도가 바뀔지 모른다. 사실 각 서비스들은 지금 생각하면 미숙한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각 사이트마다 특징이 있었고, 마이컴 같은 잡지를 보면 검색을 할 때 어떤 검색엔진을써야.. 2013.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