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피코 프로젝터, 모바일 프로젝트가 등장한 것은 오래됐지만, 이제서야 쓸만한 제품이 나오는 것 같다.
LTE 빔을 쓰면서 드는 생각은 충분히 좋지만 더 밝았으면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이만큼 작은 크기와 이동성을 갖춘 제품은 없는 것 같다.
아주 예전에 나온 제품이지만 가끔 쓰는 아몰레드 빔과 비교해봤는데,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밝았다.
디스플레이라는 것이 신기한 것이 한번 익숙해지면 뒤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LTE 빔하고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았는데, 함께 틀어보니 완전히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선랜, 안드로이드가 적용된 것도 큰 차이...
LTE 빔
+ 기대하는 수준의 충분한 밝기
안드로이드, 무선랜,
터치 인터페이스
다양한 입력 HDMI, USB, 무선랜
- 가격
아몰레드 빔
+ 작은 크기
DMB
가격
- 암막 커튼이 절실해지는 밝기,
동영상 파일은 전용 포맷으로 변환해야 함.
두 제품 크기 비교
아몰레드 빔도 크기를 보면 정말 혁명적인 제품이었다. 많이 판매되지는 못했지만...
LTE 빔
낮에 커튼 치고 밝기 비교
아래 아몰레드 빔은 거의 안보인다.
저녁 해가 졌을 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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