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오므론, 스마트 체중계 'HBF-255T'

BP's : 스마트 체중계가 처음 등장했을 때 획기적이었는데, 샤오미 제품이 나오면서 그 시장 자체가 죽어버린 것 같다. 

스마트 체중계 중에 이쁜 제품이 없었는데, 오므론에 나온 이 스마트 체중계는 일단 이쁘다.

일본 오므론헬스케어는 측정 데이터를 스마트폰에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체중계 'HBF-255T'를 출시했다. 가격은 1만4800엔. 

측정 데이터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 블루투스로 전송하고, 전용 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측정 데이터는 애플 헬스나 웰빙 웰바이 등 다른 헬스앱으로도 연동할 수 있다. 

측정이 가능한 데이터는 체중 BMI · 체지방율 · 골격근, 기초 대사, 내장 지방 레벨, 신체 나이 등을 측정할 수 있다. 

또, 이전 측정 값을 파악해 누가 측정을 하는지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다. 

본체 크기는 327 × 249 × 30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1.7kg. 개인 데이터는 최대 4명까지 등록 가능하다. 

관련링크 : http://www.healthcare.omron.co.jp/corp/news/2017/01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