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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Drone

[BP/DRONE] 242g 접이식 셀카드론 '호버 카메라 패스포트(Hover Camera Passport)'

by bruprin 2017. 5. 29.


BP's : 앞으로 드론 시장은 셀카드론이 주요한 부문이 될 것 같다. 

드론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공중에서.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는 찍을 수 없는 각도에서 사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차별화 요소. 

하지만, 드론 자체를 조작하기가 매우 어렵고, 이전 제품들은 조작이 어려웠다.

만족스러운 사진 품질을 얻기 위해서는 부피도 컸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기존 제품 단점을 해결한 스마트 드론으로 셀카에 특화됐다. 전경을 찍는 것이 아니라. 나를 찍어주는 드론에 시장의 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DJI가 이번에 출시한 스파크도 자동 이륙, 장애물 회피, 피사체 추적 등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다. 


이런 제품 중 하나로 242g 접이식 셀카드론 '호버 카메라 패스포트(Hover Camera Passport)'가 출시됐다. 가격도 DJI 스파크와 비슷한 수준. 

날개를 접을 수 있는 것이 특이하다. 


4K (3,840 × 2,160 / 30fps)과 풀 HD / 720p (30fps) 동영상을 MP4, 방식으로 촬영. 

1300 만 화소 JPEG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센서는. 1 / 3.06 인치 CMOS 유효 1300만 화소. 화각은 78.4도. 렌즈 밝기는 F2.0


전용 스마트 폰 앱 'Hover Camera'를 통해 조정이 가능. 최대 속도는 8m / s, 최대 조종 거리는 20m

비행 모드는 자율 비행과 수동에서 선택할 수있다. 


얼굴 인식으로 앱에서 인식시킨 사용자를 자동 추적 촬영하는 가능이 있다. 

촬영 모드는 그룹 사진, 사용자 주위를 빙 돌며 촬영할 수있는 '회전', 360도 파노라마 동영상을 촬영할 수있는 '360도 회전'.


1,360mAh 배터리로 최대 10분간 비행. 저장은 32GB. 배터리 2개가 포함된다. 


스파크와 비교해서 장점은 날개가 접히기 때문에 더 작다는 것. 가격은 비슷한데 기능 등은 스파크 쪽이 우위다. 

얼마나 편리하게 설명한 기술을 구현하는지가 중요. 


관련링크 : https://gethover.com/hover-camera-passport?d=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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