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어릴적 RPG는 상상력을 확대해주는 역할을 했다.
지금 화려한 그래픽 게임과 사운드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것들도 멋져 보였다.(지금봐도 정겨운 디자인)
드래곤퀘스트나 파이널판타지 등 게임들은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그래픽이 바뀌었는데, 도트가 어느 정도 보이는 1990년 초반 디자인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당시 그런 디자인과 사운드를 대부분 제작사에서 사용하면서 일본식 RPG라는 독특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런 분위기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퀘어 에닉스가 일본식 RPG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제작사 '도쿄 RPG 팩토리'를 만들었다.
닌텐도 스위치용 RPG '제물과 눈의 세츠나(いけにえと雪のセツナ)를 출시했고, 추가로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4용으로 출시 예정인 '로스트 스피어' 게임이 공개돼 있다.
동영상과 그래픽을 보면 예전 슈퍼패미컴으로 즐겼던 RPG를 보는 것 같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TV앞에서 게임을 하는 2명의 아이가 앉아 있다.
고개를 돌리면 예전에 엄마에게 혼나면서 게임을 했던 나와 형이 보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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