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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

[BP/AUTO] 사무실에서도 포르쉐 기분을. 포르쉐 오피스 체어

by bruprin 2017. 7. 6.


BP's : 자동차 업체들은 디자인 정체성을 신차에 적용한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로고를 가려도 이 차가 어디서 나온 차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선과 면에 대한 특성이 있다. 

이런 디자인 정체성은 자동차를 넘어서 다른 영역에도 확대된다. 람보르기니 노트북PC, BMW 자전거. 페라리 의류 등 

디자인을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는 자동차 업체 중 포르쉐는 이런 부분에 적극적인 업체...


포르쉐는 푸마와 협력해 신발을 내놨고,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폰 등을 자신의 디자인으로 적용해 내놨다. 

이번에는 사무실에서 쓸 수 있는 '오피스 체어'를 출시. 


디자인 뿐 아니라 포르쉐에 직접 적용하는 부품을 사용했다. 

수동 높이 조절, 전동식 등받이 각도 조절 수동 팔걸이 조절이 가능. 

블랙 포르쉐 오리지널 가죽을 적용하고, 머리 부분에 포르쉐 크레스트를 넣었다.


고급 모델인 '오피스 체어 RS 911 오리지널 스포츠 시트'는 수동 높이 조절, 전동식 등받이 각도 조절, 수동 팔걸이 조절이 가능.

시트 센터 부품에 알칸타라를 사용했다. 


사무실 안에서 일할 때도 포르쉐에 앉아 있는 기분...

역시 걸리는 것은 가격... 5690달러. RS 911은 6569달러



관련링크 :

https://shop2.porsche.com/usa/lifestyle/home/wap0500080e/office-chair.pdds


https://shop2.porsche.com/usa/lifestyle/home/wap0500090g/office-chair-rs.p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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