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플레이스테이션 VR이 처음 나올 때와 달리 할만한 소프트웨어가 별로 없다.
바이오하자드와 툼레이더에서 일부를 제외하면, 내세울만한 게임이 나오지 않고 있다.
중간 중간 VR 전용 소프트웨어들이 나오고 있기는 한데, 이 것 때문에 VR을 사기에는 아쉬운 정도.
VR은 플레이스테이션4 안에서 또 다른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렇게 소프트웨어들이 적게 나오면. 그 영향력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대표하는 타이틀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많은 SW는 아니라도 대표적으로 즐길 수 있는 SW 수가 10개 전후가 되어야 VR 시장이 유지될 수 있다.
그런데, 게임업체들 입장에서는 PS4로 게임을 개발하는 것도 어려운데, 시장이 적은 VR을 대상으로 내기에는 큰 부담이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이오하자드처럼 VR과 PS4 일반모드에서 둘 다 지원하는 게임들이 나와야 할 것 같다.
'V!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 R'는 기존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를 VR로 만든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도는 좋지만 이걸 VR로 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관련링크 : https://www.jp.playstation.com/games/v-yuunama-r-p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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