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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ME

[BP/GAME] 닌텐도 클래식 슈퍼 패미컴

by bruprin 2017. 11. 2.

BP's : 닌텐도 클래식 패미컴에 이어 나온 닌텐도 클래식 슈퍼 패미컴. 기존 슈퍼 패미컴을 작은 크기로 만들었고, 게임이 21개 들어 있다. 

일본판, 미국판, 유럽판 3가지 버전으로 나와 있는데, 모든 버전이 품절이기 때문에 구매하기가 어렵다.

어느 정도 물량이 풀리면 구하려고 했는데, 성격 급한 YE가 구해서. 얻어 왔다. 

이미 사용해본 YE에 따르면 

- 클래식 패미컴과 하드웨어 성능 차이는 별로 없는 것 같다. (해킹을 해서 구동할 수 있는 롬의 차이는 거의 없는)  

- 해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킹을 할 생각이 있으면 유럽판, 미국판, 일본판 차이는 거의 없다. 

- 클래식 패미컴에 비해 패드 크기가 크고, 버튼이 6개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 물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_-; 

구동을 해보니. 클래식 패미컴에 비해 확실히 개선된 점들이 보인다. 

그리고, 기본으로 들어 있는 게임 21개도 명작들을 골랐기 때문에, 추가로 하고 싶은 게임이 없으면 해킹을 할 필요 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다. 밤을 새면서 했던 파이널 판타지나 F-ZERO가 여전히 재미있지만, 확실히 세월이 많이 지났으니..예전에 안보이던 것들이 보인다.

그리고.... 

혼두라, 초마계촌은 여전히 어렵다. 

그냥 테스트 하려고 잡았다가. 패드 집어던질 뻔 했다. 

아무튼 고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로 사야할 제품. 

추천 : ★★★★★

관련링크 : https://www.nintendo.com/super-nes-classic/

이건 유럽판. 생긴건 일본판이고 들어 있는 게임은 영어판

21개 게임이 들어 있다. 각 국가버전별로 들어 있는 게임의 차이가 있다. 

개봉

생각보다 작다 

패드 두 개가 본체만하다. 

HDMI단자와 전원인 마이크로 USB단자가 포함 

키패드가 크다.

본체는 옛날 그 모양 

팩 들어가는 부분은 모양이다. 

HDMI 단자, 마이크로USB 단자 

이 제품은 황색으로 변하지 않기를..

슈퍼패미컴 본체 케이스는 대부분 색이 변한다. 

케이블 꼽는 곳은 모형

이렇게 열면 연결부가 있다. 닌텐도 Wii와 공용

전원을 켜면 바로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 

F-ZERO 지금해도 재미있다. 

스트리트파이터 2  대쉬

혼두라 

하..이걸 예전에 어떻게 끝까지 했는지 

초마계촌

여기 끝까지 가는 사람 보지를 못했다. 

정말 -_-;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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