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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HW

[BP/IT] 1년 간 사용한 유플러스(U+) LTE 빔 SPRO2+

by bruprin 2017. 11. 12.

BP's : 좋은 제품이란 성능 자체가 좋은 제품이기도 하지만, 오래 사용하는 제품. 자주 사용하는 제품도 그 중 하나인 것 같다. 

프로젝터라는 것이 구입하고 얼마 지나면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지만, 

유플러스(U+) LTE 빔 SPRO2+은 그 활용성 때문에 확실히 자주 쓰게 되는 것 같다. 

더 성능이 좋은 프로젝터들이 있지만, 휴대용으로는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 가장 편리한 것 같다. 

포켓 프로젝터들이 대부분 크기를 중시해서 제한된 밝기, 조작성을 제공하는데, 

유플러스(U+) LTE 빔 SPRO2+은 

+ 어느 정도 빛이 있는 상황에서도 보여주는 밝기..

+ 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 작은 크기와 내장 배터리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기회? 가 증가한다. 

물론 단점도 있다. 

- 아쉬운 밝기(프로젝터가 TV만큼 밝아지지 않는 이상 더 밝은 제품을 계속 찾을 것이다) 

- 아쉬운 배터리(한 시간 정도 가는데, 영화 한편 볼 수 있을 정도까지만 됐어도) 

하지만, 모든 제품은 장점과 단점이 있고, 그 상쇄를 통해서 

요즘 나오는 보급형 프로젝터는 유플러스(U+) LTE 빔 SPRO2+에 비해서 훨씬 더 밝고, 큰 화면을 제공한다. 

고정형으로 사용한다면 그런 제품이 편할 수 있다 .

하지만. 출장이나 여행을 간다면.... 사용하는 공간을 옮겨다녀야 하면 유플러스(U+) LTE 빔 SPRO2+가 가장 편리하다. 

후속작이 나온다고 발표도 했는데, 소식이 없다. 

관련링크 : http://www.ztedevice.co.kr/sp.php?p=13

캠핑가서 다시 한번 유플러스(U+) LTE 빔 SPRO2+의 활용성에 대해서 만족. 

배터리 없이, 왓챠나 넷플릭스 앱으로 바로 영화, 드라마를 볼 수 있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2. 

큰 화면으로 보니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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