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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최근 발생한 애플과 인텔 사건을 보면 다국적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문제점을 보여주는 것 같다.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일부 기업은 이미 국가의 영향력을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예전에는 정부, 군, 기업이 수직계열화 되어 있었다. 

정부와 군은 한 국가 내에서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지만, 

기업은 이론상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다. 


기업이 커지면 관리비용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그 성장에 자연스럽게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인터넷, 모바일,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런 관리비용은 규모의 경제를 달성 할수록 0에 수렴하게 된다. 

다국적 기업은 해당 부문에서 조절할 수 없는 수준의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사업이 커질수록 영향력도 커져서 시장의 견제는 효과가 없게 된다. 

다국적 기업들은 국경을 넘나들면서 사업을 확장해 거인이 됐는데, 이 거인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렇게 되면 치명적인 문제가 특정 기업, 제품에서 발생할 때 재앙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주변의 기업, 제품들로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 된다. 


다국적 기업들은 규모의 경제로 통제될 수 없을 만큼 커졌지만, 반대로 문제가 생겼을 때 그에 합당하는 수준으로 보상, 대응 하지 않는다. 

이번에 발생한 애플 배터리 문제나 인텔 CPU문제는 그런 위험성까지는 아니지만, 잠재적인 문제에 대한 경고로 볼 수 있다. 


다른 산업과 달리 IT부문은 시장에서 과점하는 사업자 영향력이 너무 강하다. 몇 개의 업체들이 시장을 나눠서 자연스럽게 견제하는 시장이 아닌 특정업체가 주도하는 형태가 많다. 

물론 특정 업체가 주도하는 시장이 계속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언제나 나타날 수 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전징치는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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