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RV] 미국에서 취업에 적합한 대학 학위 순위 + 연봉 / 1위는 영양학

BP's : 비주얼 캐피탈리스트에서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전망이 좋은 직업과 평균 급여를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었다. 

핵심 내용

- 미국에서 영양학, 간호학, 특수교육 등의 전공은 실업률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1.5% 미만).

- 항공우주, 기계, 화학, 전기 공학과 같은 분야는 꾸준히 미국에서 경력자에게 가장 높은 연봉을 제공한다.

연봉은 115,000달러에서 125,000달러.

 

희소성과 수익 잠재력의 만남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영양학 전공이 희소성과 잠재력 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실업률은 0.4%에 불과하다.

이 전공의 졸업생들은 35세에서 45세 사이에 평균 7만 5천 달러의 연봉을 기대할 수 있다.

건설 서비스와 동물 및 식물 과학이 뒤를 잇고 있으며, 실업률도 낮다(각각 0.7%와 1.0%). 하지만 연봉은 10만 달러와 7만 달러로 큰 차이를 보인다.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관련 학위(STEM)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항공우주공학은 실업률 8위이지만 연봉 12만 5천 달러로 이 목록 내 1위를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기계공학, 전기공학, 화학공학은 모두 1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자랑하지만 실업률은 1.5~2.2%다.

국내에도 대학의 입결순위와 별도로 이런 자료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면 좋을텐데 

이런 자료는 없는 것 같다. 

앞으로 로봇과 AI 시대를 살아가야할 세대를 위해 이런 정보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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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Labor Market for Recent College Gradu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