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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전기차

[BP/EV] 혼다 245km 주행 2300만원짜리 경차 전기차 'N VAN e:'

by bruprin 202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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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내연기관의 전기화가 가장 어울리는 모델은 자전거, 스쿠터 그리고 경차와 같이 작은 차량. 

차가 커지면 그만큼 배터리도 커지고 큰 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벼운 차체에 간단한 전동화를 조합할 경우 효율이 좋다. 

국내에도 기아차 레이 전기차, 현대차 캐스퍼(전기차는 경차보다 커서 경차 혜택을 못 받지만)가 사용자의 만족도가 꽤 높다. 

경차의 단점이 출력인데 전기차는 그 문제를 해결했고, 무게 중심이 낮아서 레이같은 박스카의 주행성능도 개선됐다. 

일본에서도 닛산이 경차 전기차 사쿠라 출시했다. 

닛산 사쿠라는 2024년 4월 출시해 2025년 3월까지 20,832대가 판매되어 3년 연속 일본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사쿠라는 일본 경차 규격에 맞춰 개발되었으며,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갖춘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혼다도 경차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다. 

특이하게 혼다는 경상용차로 전기차를 개발했는데 

짧은 주행거리를 가진 경차 전기차의 단점을 생각했을 때 아주 좋은 결정 같다. 

일정 거리만 주행하는 역할을 하는 상용차

정해진 경로와 예측가능한 주행거리에만 사용하는 차량에 적합하다. 

 

 'N VAN e:' 은 상용차의 활용도에 최적화해 구성된 것이 특징. 

1명 탑승 모델과 앞 뒤로 2명이 탑승하는 모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모델 3가지로 출시된다. 

1명이 탑승하는 'e:G'는 243만9800엔~254만9800엔,

2명 사양의 'e:L2'가 254만9800엔~265만9800엔.

한 충전 주행 거리는 WLTC 모드에서 245km

 

N-VAN e:는 가솔린 모델 'N-VAN'을 기반으로 급속충전과 정숙성 등 EV의 가치를 추가한 모델.

대용량 배터리 채택, 전동 액슬의 소형화, 고전압 부품의 집중 배치에 의한 부품 전유 스페이스의 최소화가 특징. 

실용성, 항속 거리, 대용량 적재 공간을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배터리는 바닥에 배치, 용량은 29.6kWh,

1회 충전으로 WLTC 모드로 245km.

충전 시간은 보통 충전(6.0kW 출력)으로 약 4.5시간, 급속 충전(50kW)으로 약 30분.

배터리 냉각·발열 시스템으로 고온이나 저온에 의한 배터리의 성능 저하를 억제했다.

이 기능은 겨울에 충전 시간 단축과 항속 거리의 향상에 기여.

 

 

1인승 모델

앞 뒤로 앉는 2인승 모델

관련링크 

 

N-VAN e:|軽自動車|Honda公式サイト

Hondaの軽自動車。軽バンEV(電気自動車)「N-VAN e: 」の公式情報ページです。EVのなめらかな加速やパワフルな登坂、高い出力の素早い充電、家電をEVの電気で動かせる給電など、仕事や暮ら

www.honda.co.jp

https://youtu.be/bKt30CXwsTo?si=fWDjaKE_CVAs0WzR

동승석 대신 적재공간을 선택했다. 

상업용 차량으로 차별화한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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