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슈퍼패미콤 시절 독특한 세계관이 재미있었던 RPG '메탈맥스' (생각해보니 그 때 재미있는 게임들이 참 많았는데...46억년전 이야기, 반숙 영웅 등)
출시된지 25주년을 맞아 플레이스테이션4와 PS VITA로 '메탈맥스 제노(METAL MAX Xeno)' 가 출시된다.
자신의 전차를 선택한 뒤, 성능을 개선하면서 더 강한 적과 싸우는 게임.
매드맥스 풍의 세기말 분위기라...
캐릭터도 전차도 독특하다.
게임 내의 자산인 칩을 모아서 자신의 전차를 개조하는 것이 재미.
제작사인 카도가와 게임은 메탈맥스의 장르를 '세기말 RPG'라고 하고 있다.
원래 메탈맥스 제작자는 데이터이스트인데, 판권을 카도가와 게임즈가 확보하고 당시 게임 개발에 참여했던 멤버들이 있다고 하니.
어느 정도 정통성은 확보된 셈..
많은 게임이 나오지만, 아무래도 예전에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한번 더 보게 되는 게임이다.
관련링크 : http://metalmaxxe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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