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유튜브는 끊임 없이 진화하는 것 같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모두 사용자 정보를 수집해 어떤 영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하고 반영하니.
오늘 유튜브를 보니 뉴스속보라는 카테고리가 생겼다.
캐나다에서 벌어진 테러 관련 뉴스 클립이 여러 개 배치돼 있다.
원래 이런 큰 사건이 절어지면 cnn울 보게 되는데.
아무리 규모가 큰 언론사라도 모든 상황. 모든 영상을 확보할 수 없다.
그런데 유튜브는 좋은 영상클립을 뽑아서 배치할 수 있고,
사용자들은 그 중에 필요한 영상, 많이 본 영상, 추천수가 높은 영상을 선택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인터넷 속도가 늦어서 클립을 옮겨다니면서 보기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바로 바로 넘길 수 있으니.
이렇게 계속되면
어쩌면 tv뉴스 영향력이 엄청나게 줄어들 수도.
'IT > VIDEO'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IT] 유튜버, 팟캐스터를 위한 올인원 시스템 '터렛(Turret)' (0) | 2018.05.24 |
---|---|
[BP/IT] TV리모컨의 변화. 넷플릭스, 유튜브 버튼을 가진 소니 브라비아 리모콘 (0) | 2018.05.13 |
[BP/IT] 벤큐. THX HD 인증 4K HDR 지원 프로젝터 'HT8060' (0) | 2018.05.10 |
[BP/IT] 휴대용 DVD 플레이어 (0) | 2018.05.02 |
[BP/IT] PC없이 HDMI 출력 영상을 녹화하는 'HD캡쳐 프로' (2) | 2018.04.12 |
[BP/IT] HDMI 출력을 LAN으로 최대 70m 까지 확장할 수 있는 익스텐더 (0) | 2018.04.09 |
[BP/IT] 비디오 테이프 영상을 디지털 파일로 바꿔주는 미디어 플레이어 '400-MEDI028 (0) | 2018.02.24 |
[BP/IT] 안드로이드 탑재. 600루멘. 풀HD 모바일 프로젝터 비비텍 'QUMI Q38' (1) | 2018.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