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무언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남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상대방이 관심이 있든 없든.
그리고, 상대가 관심을 가져주면 그게 웬지 기분이 좋다.
걸그룹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걸그룹 마니아님께서 트와이스 새 앨범을 구했다고 자랑을.
누군지 구분은 할 수 있지만.. 잘 모르기 때문에 찬찬히 설명을 들어줬더니.
노래도 들어보라고.. -_-;
용산에 가서 트와이스 앨범을 사왔다는데, 처음에는 사진집인 줄 알았다.
트와이스 신보는 이렇게 나오나 보네.
CD에 프린트가 각각 되어 있는데. 쯔위가 나왔다고 환호성을 지른다. (다른 사람 나오면 또 사야하는건가?)
트와이스가 대세그룹이 맞기는 하는 것 같다.
내가 알 정도니..
이게 그렇게 좋은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어릴 때 상아레코드와 대만대사관 앞에서 일본 CD를 샀던 옛날 생각을 하니..
'아 이 분 께서는 지금 이런 느낌이겠구나..'하는 생각이..
그렇게 따지면 CD가격은 많이 안오른 듯..
요즘은 유튜브로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으니, 예전보다 접할 수 있는 환경도 넓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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