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처음 만나는 사람을 보게 되면. 아무래도 분위기 파악을 하게 된다.
식도락가는 당신이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이야기를 하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는데.
나는 어떤 제품을 쓰는지, 어떤 차를 타는지 이야기를 해보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씽크패드를 쓰는 것을 보니 업무 성격은 이동이 잦은 편.
Pc가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는 직종.
미니 선풍기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니. 이 건물은 냉방을 소극적으로 하는 편.
마우스 패드를 챙긴 것을 보니 엄청 꼼꼼한 분.
일을 항 때 준비가 충분히 된 상태에서 해야 하는
노트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니 편집증이 조금 있고.
논리적인 일처리 스타일.
흠. 이 일. 까다롭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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