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애플워치 시리즈4.
이전에도 세대별로 변화가 있었지만, 이번에 가장 큰 변화가.
일단 사이즈가 달라졌다.
38mm 또는 42mm에서
40mm 또는 44mm로 모두 커졌다.
화면이 조금 커진 것이 별 차이가 아닌 것 같지만, 사용성에서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일단 반응도 빠르고,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니 워치 활용도가 높다.
센서의 정확도도 높아졌다고 하는데, 그건 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다.
아무튼 큰 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더 차이가 나는 것 같음.
애플워치가 왜 필요한가? 라고 물어본다면
잘 대답을 하지 못하겠다.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 운동기능
- 타이머
- 알람
- 문자나 메시지 확인
등인데.
사실 없어도 되는 기능이다. 스마트폰 자체에서도 되는 기능이고.
그런데, 이게 있으면 확실히 아이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편리하다.
단점은 역시 배터리. 늘어났다고 하지만 한 일주일 정도 걸리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서 하루 반, 이틀 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튼 다른 시계 대신 매일 애플워치를 쓰는 것을 보면 쓸만하긴 한 것 같다.
포장이 대단하다.
개봉
40mm
전원은 110v 어댑터를 끼워야 한다.
국내는 당연히 220v
시계줄.
아마 애플은 시계줄로 돈을 버는 듯.
잘 싸여져 있다.
빼꼼
기존 38mm와 비교
이렇게 보면 좀 크네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보면 아주 많은 차이가
뒷면도 당연히 다르게
워치 등록은 아주 쉽다.
아이폰 워치 앱을 실행 시킨 뒤
새로운 워치 등록 하면 끝
화면이 넓어서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워치페이스
시계줄이 두꺼워졌다.
우려 했던 것이 기존 시계줄이 맞는지 여부.
비싼 밀레니즈 루프가 맞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호환이 되는 것을 알기는 했지만)
아주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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