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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디카

[BP/IT] 다시 돌아오는 캠코더의 시대? JVC 'Everio R GZ-RX685'

by bruprin 2019. 2. 10.

BP's :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캠코더 시장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영상 콘텐츠의 확대와 함께 오히려 이 시장이 커지고 있다. 

물론 이전의 비싸고, 거대한 캠코더가 아니라. 

강력한 줌 기능과 휴대가 간편한 작은 크기 제품이 인기. 

DJI의 오스모시리즈가 인기를 끄는 것도 이런 이유.

캠코더는 디지털카메라에 비해 사진 해상도는 부족하지만, 

영상 촬영에는 확실히 편하다.  디지털카메라 중에도 영상 촬영이 잘되는 모델이 있지만, 

어떤 것이 좋다고 하기보다는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각각 역할이 다르다. 


JVC 켄우드가 캠코더 'Everio R GZ-RX685'를 발매. 예상 가격은 6만엔. 

1 / 5.8 인치 251 만 화소 CMOS 센서를 갖춘 캠코더로, 1080 / 60p 녹화를 지원. 

광학 40 배 줌을 탑재. 내장 메모리는 64GB. SD / SDHC / SDXC 카드 슬롯을 내장. 

스포츠 촬영 기능을 강화해 촬영중인 영상에 선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입력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연동. 

 '방수', '방진' '충격', '저온' 등 보호 기능인 'QUAD PROOF'를 탑재. 

IPX8 / IPX6 방수 성능과 IP5X 상당 방진 성능 외에도 1.5m의 내충격 성능과 영하 10 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 기록은 AVCHD에서 최고 1080 / 60p로 촬영이 가능. JPEG 사진 촬영 기능도 가능. 

코니카 미놀타 HD 렌즈를 탑재하고 F 값은 F1.8 ~ 6.3.35mm. 

동영상의 초점 거리는 40.5 ~ 2,758mm (동적 줌 ON시), 40.5 ~ 1,982mm (동적 줌 OFF시). 

필터 지름은 37mm. 파워 모드 탑재 전자식 손떨림 보정을 갖춘다. 최저 피사체 조도는 3 룩스.

연속 촬영 약 4 시간 20 분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 장시간 촬영도 가능. 

상용 모바일 배터리도 충전 할 수 있다.

태블릿 전용앱 'JVC CAM Coach 2"를 사용하면 카메라로 촬영 한 영상을 태블릿으로 볼 수 있다. 

LCD는 3 인치 / 46 만 화소. HDMI 미니 출력 및 AV 출력 (3.5mm 미니), USB 마이크로 단자 내장.

크기는 60 × 128 × 59.5mm (폭 × 깊이 × 높이).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는 약 306g.

관련링크 : https://www3.jvckenwood.com/press/2019/gz-rx685j.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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