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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

[BP/AUTO] 도요타, 신형 'RAV4'풀 모델 체인지.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AWD' 적용

by bruprin 2019. 4. 11.

BP's : 도요타, 신형 'RAV4'풀 모델 체인지. 

디자인이나 기능이 대폭 개선돼서 경쟁자들이 긴장해야할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와 가격 차이가 커서 크게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미국에서 혼다 CR-V와 현대기아차 그리고 다른 브랜드들의 소형 SUV들이 판매량에 영향을 받을 듯. 

파워트레인은 2.0 리터 가솔린 엔진 및 2.5 리터 하이브리드 X CVT 

차체 크기는 4600 × 1855 × 1685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전차 2690mm

2.0 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26kW (171PS) / 6600rpm, 최대 토크 207Nm (21.1kgfm) / 4800rpm을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신형 2.5 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 출력 131kW (178PS) / 5700rpm, 최대 토크 221Nm (22.5kgfm) / 3600-5200rpm을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2.5 리터 'A25A-FXS' 엔진 + 최고 출력 88kW (120PS), 최대 토크 202Nm ( 20.6kgfm)를 발생하는 ;3NM' 모터를 탑재.

4WD 차량은 후방에 최고 출력 40kW (54PS), 최대 토크 121Nm (12.3kgfm)를 발생하는 '4NM' 모터를 탑재. 

시스템 최고 출력은 E-Four 차량이 163kW (222PS), 2WD 차량이 160kW (218PS). 변속기는 전자식 무단 변속기.

연비(일본 기준)는 2WD 가솔린 차량이 15.8km / L, 4WD, 15.2km / L, 

2WD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21.4km / L, 4WD 하이브리드가 20.6km / L.

4WD 모델에는 구동력, 4WD, 브레이크, 스티어링을 통합 제어하는 ​​'AWD Integrated Manegemant (AIM)'를 탑재.

노면이나 운전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음.

드라이브 셀렉트의 주행 모드에 따라 각 제어를 최적화. 

4WD 시스템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AWD'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실현. 

이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전후의 토크 배분하는 것 외에 후륜 토크를 좌우 독립 제어하는 ​​'토크 벡터링기구'에 의해, 드라이버의 목적대로 안정된 주행성능을 제공.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후륜에 동력을 전달하는 구동계를 분리해 연비도 개선. 

디자인은 도시에 어울리는 세련된 (Refined)'을 목적으로 디자인.  

인테리어는 깔끔한 전방 시야를 확보. 또한 사이드 미러 장착 위치를 바꾸고, 창의 위치와 크기를 재배치해서 측면, 대각선 측면, 후방 시야도 개선. 

편의사양은 운전석과 조수석 및 센터 콘솔에 소품류를 놓을 수 있는 오픈 트레이를 배치. 

충전용 USB 단자를 콘솔 박스 내부에 2 개, 뒷쪽에 2 개 장비하고 각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키를 휴대 한 상태에서 리어 범퍼 아래에 다리를 움직이면 리어 게이트가 자동 개폐하는 '핸즈프리 파워 백도어'도 적용, 

트렁크는 동종 업체 최고 수준인 580L를 확보.

6 : 4로 폴딩이 가능하고, 트렁크 바닥의 높이를 2 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2단 데크 보드를 적용.

데크 보드 뒷면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지저분한 짐을 실을 때는 뒤집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안전 기능도 대거 적용. 'Toyota Safety Sense'를 모든 모델에 표준 장비했다.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방지하는 주차 브레이크 기능도 적용.

일본 내에서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T-Connect 서비스를 3 년간 무료로 제공. 24시간 365 일 전임 운영자에게 목적지 설정 및 정보 검색을 요청 할 수 있다. 갑작스런 사고나 응급시에 전문 상담원에게 연결해 차량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s://toyota.jp/ra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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