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스마트폰 전면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쓰지 않는데.
그 이유는 화면을 보호해야하는 기능보다 그 제품을 쓰면서 감수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게 때문.
한마디로 귀찮아서 이다. (그러나 케이스는 쓴다 ㅜㅜ )
아무튼 그렇게 잘 쓰고 있었는데. 주머니에서 꺼내다가 낙하한 이후로
화면 아래쪽에 일자로 금이 가 버렸다.
화면을 보는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그 깨진 부분에서 유리조각이 나와서. 유리를 교체하거나 그냥 써야했다.
아이폰7+ 유리 교체 비용은 18만원. ㅡ ㅡ
그 가격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돼
다이소나 이런 곳에서 파는 제품들은 마음에 안들어서
컴스마트에서 구입.
아주 만족해서 쓰고 있다.
주의할 점은 이런 제품들 중에 제품 케이스와 내용물이 다른 경우가 있다.
아이폰 X와 8의 케이스가 공용이었고 하단에 스티커로 제품명이 붙어있었다. 다시 올 뻔한.
아무튼 생각지도 않은 빨강색이라 당황하기도 했지만.
아주 만족스럽다.
너무 두껍지도 않고. 터치 이질감도 없고.
새폰 느낌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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