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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디카

[BP/IT] 소니 전문가 시장 공략. 초당 20 프레임 연사. 최상위 미러리스 'α9 II '

by bruprin 2019. 10. 5.

BP's : 소니가 초당 20 프레임 연사. 최상위 미러리스 'α9 II'를 공개. 

신제품은 캐논, 니콘 등이 장악하고 있는 전문가 시장. 

스포츠 사진 기자, 사진작가 등을 겨냥하고 있다. 

그동안 미러리스에서 충분하게 기술력을 쌓았다는 판단 아래

주류 무대를 공략하기 위한 제품을 출시. 

풀사이즈 CMOS 센서 'Exmor RS'를 탑재한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α9 II(ILCE-9M2)'

10월 유럽을 시작으로 다른 나라도 차례로 출시. 가격은 5,400 유로(약 700만원) 

2420만 화소 전자 셔터 촬영시 초당 20 프레임 고속 연사가 가능.

일반 셔터시는 초 약 5 매 였지만, α9 II는 2 배 빠른 최대 초당 10 프레임 촬영이 가능하다.

초 최대 60 회 AF ​​추종 및 자동 노출을 지원.

AF 정밀도와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AF 알고리즘으로 스포츠 촬영시에 예측하기 어려운 피사체의 움직임도 정밀하게 추종 수 있다고.

또, 스포츠 이벤트 촬영에 유용한 기능으로 깜박임 촬영 모드가 있다.

이 모드는 형광등이나 인공 조명을 자동으로 탐지해 화질을 극대화해 촬영.  

오른쪽 눈 / 왼쪽 눈을 선택할 수 있는 실시간 눈동자 AF와 동물 눈동자 AF 기능도 탑재.

동영상용 실시간 눈동자 AF 실시간 추적 기능도 갖추고 있다.

화상 처리 엔진 BIONZ X도 업그레이드. 

프론트 엔드 LSI와의 연계해 AF / AE 감지, 이미지 처리, 얼굴 인식의 정확도와 속도가 향상.

중 ~ 고감도에서의 노이즈도 감소. 

1000BASE-T LAN 단자를 갖추고 있고, 보안 강화를 위해 SSL 또는 TLS 암호화 (FTPS)를 통해 파일 전송을 지원.

PC앱을 사용해 원격 작동도 가능.

무선랜은 기존 α9 2.4GHz 외에 5GHz (IEEE 802.11ac) 대역도 이용 가능.  

이미지에 음성 첨부 음성 메모 기능도 탑재.

편집자에게 음성을 포함한 이미지를 보내 어떤 장면을 촬영한 것인지 등 편집에 필요한 정보를 음성으로 설명 할 수 있다.

4K (3,840 × 2,160) / 30p / 100Mbps의 동영상 촬영도 가능.

500,000 셔터 사이클 이상의 내구성 테스트도 실시. 

USB 3.2 Gen1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USB-C 커넥터도 장비.

UHS-I과 UHS-II SD 카드와 호환되는 듀얼 미디어 슬롯을 장비.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새로운 'ECM-B1M 샷건 마이크'나 'XLR-K3M XLR 어댑터 키트'를 슈에 직접 연결하여 선명한 녹음도 가능.

관련링크 : https://presscentre.sony.eu/pressreleases/sony-introduces-alpha-9-ii-adding-enhanced-connectivity-and-workflow-for-professional-sports-photographers-and-photojournalists-292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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