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샤프가 전자수첩을 출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있는데 이게 과연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본에서는 꽤 시장이 있나보다.
샤프와 카시오가 관련 제품을 계속 내놓고 있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서 한번 충전에 10일을 쓸 수 있는 것이 장점.
아쉬운 점은 해상도와 저장용량을 좀 늘려주면 좋을 것 같다.
문자나 이미지 저장이 큰 용량이 필요한 것이 아닌데. 평생노트 같이 쓸 수도 있는 개념이라면 구매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샤프가 6 인치 전자 종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전자수첩 'WG-PN1'를 출시. 가격은 23000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에 할일 등 주요 사항을 적을 수있다.
아날로그의 편안함과 최대 7000페이지 분량 필기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의 편리함을 결합한 제품이라고.
아이디어 저장, 스케줄 수첩, 회의록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E Ink의 6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종이에 적고, 쓰는 느낌을 구현.
To Do 기능도 탑재. 해야 할 일의 목록을 구분할 수 있고, 주간, 월간 등 5종류 9패턴에서 원하는 양식을 선택해 스케줄 수첩을 만들 수 있다.
다이어리는 총 1000페이지(최대 9년분)을 저장할 수 있다.
노트는 총 5000페이지 100권으로 구분할 수 있다.
PC에서 만든 자신의 노트 양식도 적용 가능.
일정과 노트에 사용할 수 있는 스탬프는 240종류. 자신이 만든 오리지널 스탬프를 PC와 연동해 가져올 수도 있다.
크기는 114 × 157 × 10.4mm (폭 × 깊이 × 두께). 무게는 약 210g.
디스플레이는 6 인치, 해상도는 600 × 800.
전원은 리튬 이온 충전지로 한번 충전에 약 10 일 (입력 / 조작 50 분 표시 70 분에서 1 일 2 시간 사용의 경우)
전용 커버 (분리형)와 스타일러스 펜, USB Type-C 케이블이 포함
관련링크 : https://corporate.jp.sharp/news/191016-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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