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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디카

[BP/IT] 수심 14m에서 촬영 가능한 리코의 방수 카메라 'RICOH WG-7'

by bruprin 2020. 2. 8.

BP's : 리코가 또 재미있는 제품을 내놨다. 

스마트폰이 디지털 카메라를 대체하고 있지만, 

수중카메라 영역은 여전히 전문제품이 필요하다. 

리코가 수심 14m에서 촬영 가능한 방수 카메라 'RICOH WG-7'를 출시. 가격은 3만엔대 초반. 

디자인도 독특하다. 

웬만한 방수키트 가격이 꽤 되기 때문에, 수중에서 촬영을 자주 한다면 이런 카메라 하나쯤 있으면 좋다. 

올림푸스, 펜탁스 도 방수카메라가 있다. 

14m 방수, 1.6m에서의 낙하 충격 성능, -10 도까지 사용할 수 있는 터프 카메라.

신제품은 2018 년 11 월 발매한 전작 'RICOH WG-60' 에 비해

'디지털 현미경 모드' 등이 추가됐다.

디지털 현미경 모드는 디지털 줌을 사용해 배율을 2M (1920 × 1080)에서 최대 12M (16 : 9) (4608 × 2592)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미지센서는 약 1,600 만 화소의 1 / 2.3 형 CMOS. 감도는 ISO 125~6400.

풀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고속 카메라 촬영과 인터벌 동영상 촬영도 가능.

렌즈는 35mm 환산 약 28-140mm 상당 F3.5-5.5의 광학 5 배 줌. 손떨림 보정은 전자식. 

최단 촬영 거리는 표준으로 0.5m, 매크로시 0.1m,  

기록 미디어는 SDXC / SDHC / SD 메모리 카드. 약 68M의 내장 메모리도 갖춘다.

뒷면 모니터는 2.7 인치 약 23 만 화소.

배터리는 'D-LI92' 촬영 가능 매수는 약 300 장.

크기는 약 122.5 × 61.5 × 29.5mm. 무게는 약 193g (배터리, SD 카드 포함) 약 173g (본체 만).

관련링크 : http://news.ricoh-imaging.co.jp/rim_info/2020/20200205_0284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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