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이제는 음악을 스마트폰, 태블릿, PC 대부분 IT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CD 플레이어, MD 플레이어 등이 있어야 했다.
수백곡의 음악을 스트리밍하는 시대가 왔지만,
당시에는 10곡, MP3 CD 플레이어를 아이리버가 내놨을 때 100곡이 넘는 음악을 넣을 수 있는 것이 대단하게 생각됐다.
지금은 원하는 음악을 언제나 검색해서 바로 들을 수 있지만.
이상하게도 그 때만큼의 감동은 없다.
그래서인지 우연히 발견한 이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가 아주 반가웠다.
휴대용, 녹음이 되는....
카세트 테이프들...
더블데크.
녹음이 가능한 제품.
예전에는 이런 제품들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라디오도 된다.
라디오 프로그램을 기다렸다가 녹음했던 때도 있었는데.
그 때 썼던 껌전지들은 어디에 갔을까?
골드스타~
아직도 있어줘서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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