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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

[BP/IT] 샤오미 손세정기 VS Baseus 손세정기

by bruprin 2020. 3. 22.

BP's : 손 세정제기를 한 카페에서 본 뒤로 구매. 

알리익스프레스와 G9 등을 보니 손 세정기는 대부분 샤오미로.. 

그래서 알리바이애서 찾아보니...

샤오미와 Baseus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비슷한 모델의 다른 제품들도 있다. 

디자인 차이도 있지만, 이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샤오미는 비누거품이 들어있고, Baseus는 별도. 

샤오미는 비누거품과 통이 일체형이라 교체시에 약간의 작업이 필요하다. 

Baseus는 원라는 액체를 채워넣을 수 있다. 

액체통과 본체는 분리되어 있고, 배터리만 넣으면 작동한다. (AA 4개. 샤오미는 배터리도 들어있음) 

기능은 거의 비슷하다. 

상단의 전원을 눌러주면 비누거품이 추출되는 안쪽의 센서가 작동해서 

손을 가까이대면 일정량 거품이 나온다. 

샤오미는 오늘의집에서 15000원에 구입, Baseus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4달러에 구입. 

가격은 20%가 자꾸 변동한다. Baseus는 이전까지 24달러였는데, 코로나 이후에 34달러까지 올라버림. 

그냥 비누쓰지 무슨 손세정기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이후로는 돌아갈 수 없다. 

이거 하나로 삶이 편해진다.

추천 : ★★ 어떤 것이든 좋다. 집에 없으면 하나 구입을 추천.  

이거 다이소에서 비슷한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아 둘 중에 어떤 것을 사야하냐고 물어보면. 

내가 쓰면 샤오미

남이 쓰면 Baseus일 것 같다. 

샤오미는 비누를 교체하기가 어렵고, Baseus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샤오미. 디자인과 포장 모두 수준급 

중국 제품들도 이 정도다. 

포장에 딱 맞게 배치 

내용물은 본체, 액체통 그리고 배터리..

배터리까지 들어있고, 비누거품도 들어있음. 이것만 별도로 판매하게 해서 지속 수익을 누리는 것인데 

옆에 구멍 내서 비누거품 넣는 분들이 많음 

구조는 간단하다. 본체에 배터리 4개 넣으면 끝 

이런식.... 버튼도 하나 밖에 없어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 

불이 들어오면 이제 작동 

Baseus 의 제품. 외부 디자인은 조금 더 세련됐음. 

이런식의 제품 

과포장... 이건 샤오미에서 배워야 할 듯. 하지만 더 안전하게 포장돼 있다.  

구조는 샤오미 것과 거의 동일 

원하는 물비누를 담으면 된다. 

샤오미는 배터리까지 있는데... 

기울어진 디자인은 기능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샤오미는 평평하게 되어 있지만 아래의 노즐은 하단을 향하고 있음.  

이것도 버튼 누르면 작동 

거품은 샤오미 것이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다. 

아직 좀 더 써봐야겠지만 Baseus 것은 거품이 노즐에 살짝 남아있는 때가 있었다.  

화장실에 하나씩 넣고 쓸 생각... 

이거 없다고 사는데 지장 없지만, 

쓰다가 다시 손으로 눌러야 하는 비누거품기나 손세정제를 쓰기는 어려워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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