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다른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업체들이 통합되거나 사라지는 가운데, 핏빗은 여전히 신제품을 내고 있다.
삼성과 애플, 화웨이 등 스마트폰 제조 업체에서 자체 웨어러블, 스마트워치를 내고 있으니
다른 업체들이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
하지만, 핏빗은 운동 관련 전문성 +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나름 입지를 굳혀 왔다.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워치가 좋기는 하지만 배터리 시간이 너무 짧다.
그렇다고 스마트 밴드는 너무 기능이 적고.
이번에 나온 핏빗 차지 4는 그 균형을 잘 잡은 것 같음.
음악과 팟캐스트를 조작할 수 있는 스포티파이(Spotify) 앱과 GPS 기능을 탑재.
음악 재생, 셔플 및 건너 뛰기가 가능한 음악 제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GPS로 보행 속도와 거리를 추적하는 새로운 기능과 20종류 이상의 운동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하이킹, 달리기, 빨리 걷기 등 운동 모드가 제공.
새로운 심박수 측정 기준 'Active Zone Minutes'를 개발. 'PurePulse 24/7 심박수 추적 기능'과 함께
각 사용자의 심박수를 측정하여 HIIT 운동, 파워 요가, 걷기 등 심박수를 증가 활동을 추적.
수면 기능도 탑재. 기계 학습을 통해 밤의 수면의 질을 추적할 수 있다.
추정 혈중 산소 변동 그래프를 위한 SpO2 센서도 탑재.
적색 센서 및 적외선 센서의 조합해 혈중 산소 농도의 변동을 추정하고, 수면 중 호흡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밴드의 장점은 수면 측정이 더 용이하다는 것인데(스마트 워치는 좀 더 불편하고 배터리 충전 때문에 한계가 있음)
이 부분이 개선됐다니 기대해볼만하다. 가격은 149달러부터. 가격 경쟁력도 좋다.
관련링크 : https://www.fitbit.com/kr/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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