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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obile

[BP/IT] 샤오미 - 미밴드 5

by bruprin 2020. 9. 10.

BP's : 쿠팡에서 샤오미 미밴드 5를 판매한다는 것을 보고 주문.

주문 -> 받는데 16시간이 안걸린 것 같다. 어떻게 이런게 가능한 것인지. 

아무튼 엄청 빨리 받아서. 

설정하고 조금 써보니 애플워치 스트랩 가격에 이런 제품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밴드가 처음 나왔을 때는 화면도 없고, 진동으로만 알아야 하니 활용도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그런데 애플워치 정도는 아니라도 시간과 정보를 충분히 볼 수 있는 미밴드5의 화면은 만족스러웠다.

어느 정도 써봐야 하겠지만, 

애플워치가 아니라 그냥 미밴드에 정착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일단 무게가 가볍고, 충전 스트레스가 없어지니 수면 측정도 가능하다. 

애플워치는 매일 충전을 해야하니 수면측정을 해본 적이 거의 없다. 

당분간 애플워치랑 같이 차고 다니면서 사용성을 비교해보려고 함.

무엇보다 3만9900원이라는 가격은 경쟁제품을 쓰는 사람이라도 하나쯤 사게 만든다. 

쿠팡 미밴드 5

아침에 쿠팡 봉투 있으면 기분이 좋아짐.

내용물은 간단 

수입을 쿠팡에서 직접 한 듯. 

뭐 넣는다고 씰을 뜯었다가 붙였다고 함. 

내용물은 단순하다. 

미밴드 그리고 충전 케이블 설명서 

단촐함. 

충전케이블은 전용 

밴드 교환이 가능하다고 

애플워치와 비교. 

크기와 무게는 확실히 미밴드 승 

작고 가벼운 것은 아주 큰 장점이다. 

애플워치는 화면이 크기 때문에 무게도 더 나간다. 

팔에 차고 있으면 시계 찼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미밴드는... 착용에 대한 부담이 훨씬 낮다. 

한글 설명서도 있어서 설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MI APP 설치하고 화면에서 지시하는 대로 따라하면 됨 

화면 엄청 잘보임

작고, 가볍고, 

싸다.

무엇보다 애플워치 충전 스트레스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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