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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용산 아이파크몰 앞에 있는 큰 오피스텔 빌딩 지하에 IT제품들을 파는 곳들이 있다. 

아이파크몰 전자매장은 가구점에 밀려 위협받고 있고, 

판매하는 물품이나 대상도 외국인 전문 매장으로 바뀌는 느낌. 

그 옛날 디지털 카메라 같은거 파는 곳이 어디에 있나? 했더니 바로 여기에...

대여도 하고 중고 매입, 판매를 하는 것 같다. 

가격표는 안써져있고, 물어보면 알려주는 방식. 

스마트폰 때문에 디지털카메라 시장이 축소됐는데, 

그 타격을 입은 제품들이 여기에 몰려있었다. 

한 때는 모두들 DSLR 하나씩 메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이제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옛날 사람 취급 받는다. 

이미지센서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몇 년전에 나왔던 카메라를 사도 스마트폰에 비해서 좋기는 한데...

일단 무거워서 잘 안들고 다니게 된다. 

몇년 전만해도 똑딱이나 풀프레임 디지털카메라의 장점이 있었는데, 이제 스마트폰 카메라가 워낙 좋으니..

(그래도 크게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스마트폰이 편하기는 하지만 디지털카메라가 주는 느낌은 또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메라는 그 자체로 존재감이 있다. 

뭐랄까 소품으로서의 역할이 있다고 할까? 

아무튼 오래간만에 요즘 보기 어려운 옛날 디지털카메라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렇게 쫙 전시해서 보니 후지, 올림푸스, 파나소닉 디지털 카메라가 지금 봐도 멋지다. 

삼성이 계속 디지털카메라 사업을 해주기를 바랬지만, 

지금 이 상황을 보니... 어쩔 수 없었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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