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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북 프로. 

LG전자가 그램으로 잘 나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노트북 브랜드를 갤럭시북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 중. 

스마트폰의 브랜드를 확장하는 것은 좋은 것 같다.

기존에도 센스, 시리즈 9 등 여러 브랜드들이 있었지만 이어가지를 못했고

마땅한 것이 없으니. 

그리고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연동이 중요해지는 환경에서 같은 브랜드를 써서 연계점을 만들어 나가려는 노력이 있으니. 

그런데 문제는 그게 잘 안드러난다는 것...

사실 최근 몇 년사이 삼성전자 노트북의 완성도는 많이 좋아졌다. 

아직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 일관성이 없고( 제품에 붙어 있는 맥락 없는 스티커 -_-;) 

끼워주는 마우스와 케이스도 기대 이하지만...

(좋은 노트북 만들어 놓고, 마우스는 그 기준에 맞추지 못하니 구색이 안맞는다) 

전체적으로 수준은 확실히 좋아졌다. 

잠시 써본 느낌은. 

플래그십을 지향하지만 아쉬운 플래그십의 경험. 

소재, 마감 등 하드웨어적인 완성도는 충분하다. 

이렇게 가벼울 수 있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가볍고. 

주력 노트북을 바꿔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화면 베젤도 얇아서 좀 예전에 나온 노트북에 비해 화면 활용도가 1인치 이상 확장됐다.

그런데, 이 비싼 노트북이 딱 끌리는 지점이 뭔가 아쉽다. 

제품을 구입할 때는 여러 가지 끌림이 있어야 하지만 그 전체를 잡는..

사양표의 내용을 보지 않고도... 

이 제품을 사야겠다! 라는 것을 한번에 느끼기가 어렵다. 

좋은 제품이지만 자신만의 색이 있는 유일한 제품은 아닌 것 같은 느낌.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SAMSUNG 로고. 

이 로고가 들어가는 순간 갤럭시북이든 시리즈9이든, 센스든. 

그냥 삼성노트북이 되어버린다. 

사람들은 브랜드에 익숙해져서 기업이 제시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자신이 인식한 브랜드로 말하고 받아드린다. 

'이 노트북 뭐야?'

'어 갤럭시북 프로' 

'이거 삼성 노트북이라고 써있는데'

'어 삼성에서 나온 갤럭시북 프로야' 

-_-; 

이렇게 두 번 설명할 것이면 브랜드는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갤럭시북을 앞으로 삼성전자 노트북의 브랜드로 이어가려면 

삼성은 가리든지, 바닥에 쓰고, 갤럭시북이라고 써야 한다. (아니면 아무 것도 없이 로고 정도만 남기거나) 

아무튼 좋은 노트북인 것은 분명한데. 

그렇다면 이 가격을 주고 살만하냐? 라는 답에... 결심을 갖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일단 마우스부터 바꿔달라..) 

삼성이 비스포크를 비롯해서 각 제품에 독특한 색상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게 MZ세대에게 좋을 것 같지만. 

너무 가벼워 보인다는 단점도 있다.  

얇고 가볍다..라는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정말 얇고, 가볍다. 

단자는 HDMI, USB-C 

충전도 USB로

노트북의 전원단자가 USB-C로 바뀌는 순간 활용성이 크게 높아진다. 

어댑터 안가져와서 벽돌이 되는 불상사가 줄어드니  

흠집이 생기면 가슴이 아플 것 같은... 

바닥도 잘 마무리 되어 있다.  

마이크로 SD 슬롯, USB, AUX 

가방에 넣고 다니면 

내가 오늘 노트북 가져왔나? 하고 다시 열어보게 됨 

키보드는 불만. 

맥북 10인치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키보드라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방향키가 너무 작아서 자꾸 오타가... 

터치패드도 아주 큼지막하다. 

이런 추세로 가는데. 

마우스를 안쓰고 쓸 때는 손바닥이 닿는 오류도...

전체적으로 큰 문제는 없는데. 

저 왼쪽 상단에 있는 스피터... 

왜 이런 것을 붙여놓았는지..-_-; 

이건 소프트웨어로 충분해 보인다. 

화면은 쩅~ 

화면비가 가로로 길어서 영상 볼 때 좋다. 

SSD와 인텔 5세대 CPU 정도를 쓰면 영상 편집이나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성능 차이를 체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베젤의 넓이는 많은 차이가 난다. 

화면 크기와 상관없이 베젤을 봐야 함. 

실제로 쓸 때 많이 체감 난다. 

작은 맥북과 비교. 

갤럭시북 프로에서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이 충전기 

USB-C 방식으로 부피도 작고, 가볍다. 

좀 더 세련되게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마우스와 함께 아쉬운 부분. 

이제 출시한지 몇 년 됐지만 

출시됐을 때 플래그십이었던 노트북9 펜의 어답터보다도 작다. 

삼성전자 노트북 9 펜과 비교

다른 노트북 대신 노트북 9을 주력으로 쓰고 있는데 

그 이유는 키보드가 편하고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

갤럭시 북 프로로 옮겨갈 것인가? 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화면비 때문에 문서작업 등을 할 때는 노트북 9 펜이 더 편함.

아 그리고 노트북 9의 펜은 지금까지 딱 2번 써봤다.

이게 되나? 하고 써보고. 

문서파일에 사인을 해야할 때

두께는 비슷하지만 무게는 한 2배 차이가 난다.

숫자 키패드가 없어서 키보드는 노트북 9 펜이 더 우수하다. 

갤럭시북 프로에도 숫자 키패드를 빼고 키보드 크기를 키우는 것이 더 나았을 것 같다. 

17인치 그램과 비교. 

17인치 그램. 덩치 큰 바보 -_-; 

그래도 가벼운 편 

숫자 키패드는 17인치 노트북에 적용하니 어느정도 비율이 맞다. 

17인치 LG전자 그램과 갤럭시북 프로의 비교. 

화면 크기는 LG전가 그램이 절대적이다.

크기도 당연히 LG전자 그램이 크다.

LG전자 그램은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은 스피커. 

처음에는 고장난 줄 알았다. -_-; 

이게 원가 절감이라도 어느 정도 선이 있는 것인데 

17인치 모델만 그런지 몰라도 

예전 애드립카드 시절이 생각나는 그런 스피커 

스피커는 맥북이 좋아서 언제나 삼성전자나 씽크패드 스피커가 무시당했는데 

이 LG전자 그램 17인치와 비교하니 -_-; 선녀다. 

필히 외부 스피커 또는 이어셋을 쓰는 것이 좋다. 

오래된 씽크패드 X1과 비교. 

전체적인 크기는 큰 차이가 없는데 

화면 크기가 아주 큰 차이가 난다. 

베젤이 상하좌우로 아주 두꺼워 더 차이가 느껴진다. 

키보느는 씽크패드 승. 

아무리 씽크패드 키보드가 나빠졌다고 해도. 

썩어도 준치..

다른 노트북이 따라오지 못한다. 

왜 노트북 업체들은 키보드에 인색한 것일까? 

더 넓고 키감도 좋다. 

갤럭시북 프로도 나쁜 편은 아니지만 키 간격, 크기가 불편을 만들어버렸다. 

익숙해지면 괜찮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이쑤시개로 코끼리를 죽일 수도 있다. 

노트북의 고수가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야 한다. 

색감이 좋은 편. 

작은 화면이라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것은 확실하다. 

아예 삼성전자가 씽크비전 같은 것을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씽크비전 수준의 15~17인치 외장 모니터가 등장하면 모니터 없는 노트북이 나올지도...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거나 분리한 노트북이 나왔으면 한다. 

세월이 지났지만 씽크패드는 현역... 

그리고..

.

.

갤럭시북 프로의 외가쪽 조상님과의 만남 

MS의 오리가미. 

울트라모바일PC 

인텔, MS, 삼성전자가 이 제품을 내놨을 때만해도 

몇 년 뒤에 사람들이 이런거 하나씩 들고다닐 줄 알았다. 

마치 팜이 처음 나왔을 때 명함이 사라지고 비밍으로 연락처를 교환할 것이라고 믿었던 것처럼 

하지만 철저히 실패.... 

기술력도 시장도 준비가 안됐었다. 

하지만. 

지금봐도 하드웨어적인 완성도는 대단하다. 

이제는 이걸로 뭘 하기는 어렵지만...

당시에 이거 만드느라 밤샘했을 엔지니어분들을 생각하면 존경심이...

아무튼 갤럭시북 프로.. 

좋다. 

비싸다. 

아쉽다. 

누군가 이거 산다고 하면...흠.... 

M1 맥북에어 먼저사고, 

AMD 라이젠 들어간 노트북 한대 사고 

나머지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할 것 같다. 

하지만 맥북에어와 다른 노트북이 있고, 

고급 노트북이 하나 있어야 한다면 추천할 것 같음. 

좋긴 한데 너무 비싸다. 

이 정도 가격을 받으려면 소비자들을 더 끌어들일 수 있는 무언가를 더 내놔야할 것 같다. 

일단 마우스부터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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