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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

[BP/IT] 일본 야후 퀵 커머스 진출 - 야후 마트(Yahoo!마트 by ASKUL)

by bruprin 2022. 1. 28.

BP's : 우리나라는 인터넷을 네이버가 장악하고 있지만, 일본은 구글과 야후가 90% 이상 독점하고 있다. 

구글의 비중이 훨씬 커서 75% 수준, 야후는 22% 수준. 

야후는 구글과 차별화를 위해서 라인과 합작회사를 만들었고, 

새로운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 야후는 어스쿨, 데이젠칸의 Z홀딩스그룹과 함께 퀵커머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1월 26일 발표.

우리나라 배달의 민족에서 하고 있는 다크스토어를 활용한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15분만에 배달한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으며. 

도쿄에서 오야마 오쿠보, 우에노 등 8개 점포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 

수수료가 없는 대신 최저 주문 금액 800엔, 배달료는 420엔. 

1500엔 이상 주문하면 배송료는 310엔.

당분간은 배송료 무료로 운영된다. 

다루는 용품은 일용품, 식료품, 청과류이며 더 확대할 예정. 

야후는 2021년 7월부터 테스트를 시작한 결과, 서비스 이용자가 평균 주문 회수는 3.7일마다 1회, 월간 최고 주문 회수는 1인이 70회, 월간 최고 주문 금액은 1인이 17만엔을 기록해 시장성을 확인.

식품이나 술, 세제, 화장지 등이 자주 주문되는 품목이었다고. 아직 다루는 품목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은 편의점과 수퍼마켓 위주의 소매 유통망이 잘 만들어져 있지만 

퀵 커머스의 대세는 거스를 수 없는 것 같다.

편의점을 가는 재미도 있지만, 

일본의 고령화, MZ 세대의 확대는 퀵 커머스에 힘을 실어줄 것 같다. 

일본 검색엔진 비중 

관련링크 : 

 

Zホールディングスグループ、食料品や日用品のクイックコマースを本格展開 〜 本日より「Yahoo

プレスリリース - Zホールディングスグループ、食料品や日用品のクイックコマースを本格展開 〜 本日より「Yahoo!マート by ASKUL」に名称変更 配達エリアは2022年度中に都内23区全エリアをカバ

www.z-holding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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