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EV] 혼다가 개발한 삼륜 킥보드 - 스트리모(Striemo)

BP's : 혼다가  삼륜 킥보드 '스트리모(Striemo)'를 공개. 연내 판매한다고 발표. 

스티리모는 혼다의 신사업 창출 프로그램 'IGNITION'의 2탄으로 1인승 이동수단 전문 기업 '스트리모'가 개발한 제품. 

제품명과 같은 스트리모는 다른 킥보드와 달리 3륜으로 넘어지지 않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가격은 26만 엔(약 260만 원)으로 

신청을 받아 일본 거주자에게만 추첨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 해외는 2023년 이후 발매 예정

속도는 최대 15km/h, 25km/h로 자전거로 분류되며 이용시 면허, 헬멧, 등록번호, 책임자 보험이 필요하다. 

한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30km.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약 3.5시간. 하중은 120kg 

전동 킥보드보다는 전동 바이크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참고로 혼다는 신사업 창출을 위해서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Honda Xcelerator' 으로 스타트업과 혼다가 협업하는 프로그램. 

신사업 창출 프로그램인 'IGNITION'은 혼다 직원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아이디어, 디자인을 사업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

첫번째는 신발에 부착하는 내비게이션 Ashirase로 저시력이나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행 도움 스마트 기기업체다. 

목적지를 입력하면 신발에 장착된 웨어러블 기기가 진동으로 방향을 알려주는 방식. 

관련링크 : 

新事業創出プログラム「IGNITION」発のベンチャー企業「ストリーモ」設立

스트리모 홈페이지 

Stri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