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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obile

[BP/IT] A4 크기 안드로이드 전자잉크 태블릿 ONYX 'BOOX Tab X'

by bruprin 2023. 1. 14.

BP's : 전자잉크 탑재 제품들의 영향력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오히려 흑백 디스플레이의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자책 리더를 넘어 태블릿도 등장. 

ONYX 'BOOX Tab X'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A4 크기 디스플레이(13.3인치)를 탑재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태블릿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앱을 내려 받을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국내 전자책 업계는 전용 전자책 리더를 판매 중인데, 

이 제품은 플레이 스토어 앱을 쓸 수 있어 리디북스, 교보문고, YES24 등의 전자책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전자잉크 전용 GPU를 탑재해 스크롤이 부드럽고, 화면 표현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 

디스플레이는 13.3인치의 Mobius Eink, 2,200×1,650(207dpi).

터치 패널 탑재, 펜은 4,096단계의 필압을 인식한다. 

OS는 안드로이드 11. CPU는 Snapdragon 662(8코어), 메모리는 6GB, 스토리지는 128GB. 

프론트 라이트를 탑재.

Wi-Fi의 IEEE 802.11b/g/n/ac와 Bluetooth 5.0.

USB Type-C. 듀얼 스피커, 마이크를 탑재.

본체 크기는 310×228×7.9mm, 무게는 560g.

배터리 용량은 6300mAh,

스타일러스 펜의 Pen2 Pro가 기본 탑재돼 메모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스탠드 역할을 하는 케이스도 탑재. 가격은 880달러(약109만 원)

관련링크 : 

 

BOOX Tab X

The Tab X is an A4-sized ePaper tablet PC with BOOX Super Refresh Technology, Android 11 OS and tablet-like software. It can provide an eye-friendly screen and a smooth workflow. Check now.

shop.boox.com

국내도 오닉스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아직  'BOOX Tab X'는 표시되지 않고 있다. 

 

이 정도 크기면 평소에 전자액자로 활용해도 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괜찮을 것 같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확실히 LCD나 OLED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분명히 구입해도 책을 읽는데는 안쓸 것 같은데..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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