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배터리를 사용하는 마키타 이동식 소형 냉장고 'CW004G'

마키타 이동식 소형 냉장고 'CW004G'

BP's : 일본은 재난에 대한 위험이 있어서 그런지. 

비상시를 대비한 제품이 많이 나온다. 

가격은 상식적이지 않지만, 재난시에는 그런 것은 문제가 안되고, 

캠핑이나 아웃도어 용으로 특화된 제품이라 가격에 대한 저항선도 낮다.

일본 시장에 특화되서 만들어졌지만,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시장은 충분해 보인다. 

전기차가 대중화되면 이런 제품들이 설 자리도 줄어들겠지만. 

아무튼 특이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일본 공구 업체 마키타가 자사 40V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충전식 공구 '40Vmax 시리즈'로 이동식 냉장고

'W004G'를 발매. 가격은 약 100만 원(97,500엔 세금 별도). 배터리는 별매.

신제품은 마키타가 자사 충전식 공구에 사용하는 '40Vmax 리튬 이온 배터리' 또는 '18V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이동식 냉장고.

용량 29L로 양 쪽으로 열 수 있는 도어와 냉장/냉동을 동시에 할 수 있게 설계한 것이 특징.

2L 페트병을 세로로 6개, 500ml 페트병은 약 30개 수납 가능.

AC 전원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작업 현장이나 차내, 캠프 등의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단의 도어를 양 쪽으로 개폐할 수 있어 공간이 한정되는 차 안이나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냉장고 안을 2칸으로 나눠 다르게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온도 설정은 -18℃~60℃ 17단계로 냉동과 냉장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배터리 1개로 작동하며 최대 2개까지 장착이 가능.

별매의 8.0Ah 타입 'BL4080F'를 2개 사용하면, 보냉 약 48시간,  냉동까지 할 경우 약 18시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외에 시가 소켓, AC100V 가정용 전원을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크기는 676×345×471mm(폭×깊이×높이). 무게는 20kg(배터리 2개 장착시).

 AC 어댑터, 시가 소켓용 코드, 이너 트레이, 창고 바구니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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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타 이동식 소형 냉장고 'CW004G'

마키타 이동식 소형 냉장고 'CW004G' 냉동, 냉장 2가지로 쓸 수 있다.

마키타 이동식 소형 냉장고 'CW004G' 배터리와 전원으로 사용 가능

마키타 이동식 소형 냉장고 'CW004G' 문을 양쪽으로 열 수 있다. 바퀴가 있어서 이동도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