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IMDB에서 추천한 올해 기대할만한 액션영화 베스트 10 이해가 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하지만 모두 볼만한 영화임은 틀림 없다.
10위 007 스카이폴
007 역은 다니엘 크레이그 아저씨가 그대로. 처음에는 어색해 보였는데 계속 보니 그 어떤 007 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제대로된 시리즈로서 다시 진화하는 느낌.
9위 익스펜더블 2
http://www.imdb.com/title/tt1764651/
좋아하는 배우들이 대거 나오기는 하지만, 이번에도 전작과 비슷한 수준일 듯한..
자장면에 계란 후라이 하나가 나왔을 때 맛있는 것이지, 계란후라이 10개가 나온다면 의미가 없다.
8위 본 레거시
http://www.imdb.com/title/tt1194173/
이게 한 3위 정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4번째 본 시리즈...제레미가 제대로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음.
기대작.. 감독은 본 얼티메이텀 각본을 한 토니 길로이
7위 레지던트 이블 : 리트리뷰션
http://www.imdb.com/title/tt1855325/
이건 게임으로 나와야 한다는 생각. 바이오하자드와 너무 멀어져 버렸다.
http://www.imdb.com/title/tt1853728/
옛날 장고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 하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등장한다면 이미 게임은 끝난 것 같다.
http://www.imdb.com/title/tt1853728/
조셉고든 레빗과 브루스 윌리스가 나온다.
감독은 TV시리즈를 그대로 해왔던 리안 존슨
2072년에서 30년 전 목표물을 제거하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암살자 이야기
http://www.imdb.com/title/tt1291652/
스웨덴 스릴러 소설을 영화화. 주위 사람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큰 건을 노리는 암살자 이야기 라고 함.
스웨덴 영화.
제목이 대충 줄거리를 알려주는 것 같다. EASY COME, EASY GO?
3위 드레드
http://www.imdb.com/name/nm0871428/
미래도시에서 경찰과 범죄자의 추격전. 저지드레드의 악몽은 아니어야 할텐데.
2위 토탈 리콜(2012)
http://www.imdb.com/title/tt1386703/
1990년작인 토탈리콜은 지금 봐도 재미있다.
SF의 거장 Philip Kindred Dick 의 We Can Remember It for You Wholesale을 원작으로 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아놀드 스왈츠제네거가 콜릴 파렐로 바뀌었고, 당시 불가능했던 많은 특수효과가 더 좋아졌을 것으로.
하지만 괴물(The thing)에서 보듯이 특수효과만으로 영화가 재미있어지지 않는다.
1위는 리암닐슨이 나오는 테이큰2
전작의 빠른 액션씬이 기대.
참 리암닐슨의 인생도 참 기구하다 이번에도 전부인과 딸이 납치. 계속 진행되면 친척들 하나도 남아나지 않을 듯.
감독은 뤽베송. 촬영은 이스탄불과 파리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http://www.imdb.com/title/tt1397280/
좀 의외의 1위인데. 개인적으로는 역시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최대 기대작. 19일 새벽 예매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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