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9/084

[BP/AUTO] 우연히 발견한 신형 아반떼 ​ BP's : 자동차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난다. 다른 차처럼 보일정도 이 날. 운전하고 있는데 룸미러로 처음보는 전도등 발견. 신형 아반떼였다. 사진으로 볼 때는 아주 어색했는데, 실제로 보니. 신선해보였다. 기존 디자인을 깨는 디자인. 어색할 줄 알았는데. Yf 쏘나타처럼. 확연히 튀는 것 같다. ​ 신형 아반떼는 일본 자동차 업체들처럼 바뀌었는데. 도요타나 닛산 경쟁모델과 비교하면 훨씬 나아보인다. 혼다 시빅은 이번 세대가 역대급이라 거기까지는 아니고. ​ 이전세대 아반떼가 역대급 디자인이어서 새로운 세대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완전히 파격적인 시도를 한 것이 아닌지. 신형 아반떼도 스포츠 모델이 나올텐데 어떻게 나올지 2018. 9. 8.
[BP/AUTO]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 - 전기자전거로도 나오길 ​ BP's : 여름이 지나서 따릉이를 다시 애용하고 있다. 6개월. 한 번 빌릴 때마다 2만원이면. 거저 수준. 집에 있는 자전거를 두고 따릉이를 타는 이유는 확실히 편하기 때문. 자전거를 가지고 나갈 때는 A에서 B까지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따릉이는 주차 문제가 해결되니. 편하다. 처음에는 2시간 내 반납이 불편했는데. 이게 오히려 따릉이 순환을 빠르게 해서 이용에는 편한 것 같다. 이제는 따릉이 배치된 곳도 많아서. 서울에서 지하철역 1~2개 정도는 따릉이로 이동하는게 편하다. 전기자전거 따릉이가 나오길. 서울시 따릉이​ ​​ 2018. 9. 8.
[BP/AUTO] 현대자동차 '코나' ​ BP's : 현대차나 삼성전자처럼 애증의 기업이 있을까? 국내 기업이지만 국내에서 많은 반감을 받고 있는 그래서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관련 이야기는 언제나 논란이 된다. 해결책은 기업구조와 고객대응을 바꾸는 수 밖에 없다. 아무튼 현대차 차량 중에 궁금했던 코나. 코나에 얼마나 현대차가 기대하는지는 발표 때를 보면 알 수 있다. 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발표. 투싼은 괜찮기는 한데 너무 헐렁해서 뭔가 아쉬웠는데. 코나는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 물론 고속에서는 살짝 불안해지지만. 실생활에서 아주 재미있고, 유용하게 탈 수 있는 차. 능동형 안전기능도 생각보다 잘 작동했다. 차선 유지기능, 사각지대 경고 등도 유용(낮에는 잘 안보인다) 차체가 작아서 운정하기도 편하고. 토션빔인데도 방지턱.. 2018. 9. 8.
[BP/IT] 패스트 파이브, 위워크. ​ BP's : 최근 만나는 사람들 상당수가 패스트파이브나 위워크에 자리를 잡고 있다. 공유오피스라는 것인데. 공간을 쪼개서 사무실로 쓰는 방식. 이전에도 공유 오피스는 있었지만. 정부에서. 창업을 장려하고. 소수로 사무실을 운영할 수 있으니 많이 쓰는 것 같다. 좋은 점은 보증금 없이 월세만 내면 인터넷, 팩스, 프린트 등을 쓸 수 있고. 탕비살 물품 등 자체 사무실 운영할 때 필요흔 자잘한 것들도 관리 할 필요가 없다는 것. 비용을 물어보니 정가는 있는데 1년치 먼저 내거나, 장기 사용 할인 같은게 있나보다. 4인용 사무실 할인받아서 200만원 정도라고. (원래는 훨씬 비싸다 함) 200만원도 비싸지만 위치가 좋고 인큐베이팅 하는 몇 개월간 쓰기에는 편하다고. 그래서, 직원들을 충분히 모을만.. 2018.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