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스1 [BP/IT] 한글과컴퓨터 BP's : PC를 쓰면서 처음으로 썼던 워드프로세서는 한글이 아니라 보석글이었다. 트라이젬 컴퓨터를 사면 보석글을 주었는데, 지금 보면 기능이 대단하지 않지만 궁서체의 보석글로 많은 글들을 썼던 것 같다. 지금은 워드프로세서가 한글과 MS 워드, 맥 페이지로 나뉘지만, 이전에는 금성 '가나다라', 대우통신 '프로워드', 쌍용 '세종(이건 본 적도 없다)', 현대(바른글), 삼성전자(글벗)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삼성이 여전히 쓰고 있는 훈민정음은 시장논리가 아니라 삼성의 정책 때문에 살아남아 있지만 생명 연장의 의미 이외에는 별 것이 없다. 구글 독스나 네이버 오피스 경우에는 아예 기존의 워드프로세서의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무료에다가 파일이 날아갈 일도 없다. 하지만 아직 웹 오피스는 설치형에 비해서.. 2014.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