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브어스 파트11 [BP/GAME]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을 끝내고 BP's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을 몇 일전에 마쳤다. 이미 해본 게임이기 때문에 가장 낮은 난이도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둬서 했다. 그래픽만 개선하고 가격만 높은 게임이라는 악평을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단순히 그래픽만 좋아진 것이 아니라 게임의 세세한 부분(설정이라든지 NPC의 움직임, 화면 효과 등)이 바뀌어서 새로운 게임처럼 보인다. 가격이 너무 높게 나온 것은 물론 아쉬운 일. 하지만 라오어를 해본 사람이나 안해본 사람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라오어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게임의 틀을 빌린 한 편의 영화와 같다. 쏟아지는 좀비물과 달리 세계관과 확실하고 단순히 바이러스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바뀐 세계에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어떤 갈등을 빚게되는지도 알 수 있다. 특히 중간 .. 202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