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1 [Riding/정자] 새해 첫 라이딩... 오래간만에 보는 한강...역시 상쾌하구나... 아침에 세차하려는데 너무 추워서.. 집에 있다가 다음주에 있는 3.1절 라이딩 대비 잔차를 손질하기로 했다. 바람도 다시 넣고, 기름칠도 하고, 먼지도 털고... 비앙키에는 바람이 다 빠져 있다. 내가 관리를 너무 소흘히 했나보다. 정비만 하고 넣어두려했는데.. 그래도 가깝게 한번 타보려고 집을 나섰다. 서울대 업힐을 할까? 아님 한강을 가볼까 하다가 한강에 가보기로 했다. 마땅히 탈만한 곳도 없고, 자동차들이 많이 다녀서 참 위험하다.. 앞으로는 차에 잔차를 싣고 양재천이나 안양천에 내려서 잔차를 타는 방법을 써봐야겠다. 앗 처음으로 봤다. 수상택시... TV에서 봤던 수상택시가 있다. 음. 신기하네.. 춥다고 해도 방풍자켓과 장갑, 바지를 입으니 그리 추.. 2008.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