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B1 [BP/IT] 뉴스의 깊이 -매거진 B BP's : 뉴스를 생산과 소비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단순한 뉴스의 가치는 떨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뉴스의 가치와 생명주기는 더 작고, 짧아지는 것 같다. 이런 고민은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뉴욕타임스나 워싱턴포스트 같은 전통적인 미디어도 어려워지고 있고. 새로운 것을 찾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안되는... 매거진 B가 그 대안이 되는 것 같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최대한 깊게 파고 든다. 사실 매거진 B에 나오는 내용이 처음에는 아주 깊었는데 나중으로 갈수록 그 깊이에 대해서는 좀 더 파고 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일반 사람들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 적당한 깊이에 과하지 않은 내용....사진과 의미 함축이 더 중요한 것.. 2015.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