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2세1 [BP/CO] 삼국지와 바벨 2세 BP's : 요코야마 미쯔데루의 삼국지를 다시 읽고 있다. 삼국지를 지금까지 얼마나 읽었을까? 책으로, 만화로, 중국 비디오로...영화로. 이렇게 여러가지로 나오는 작품도 손에 꼽을 듯. 만화로 보면 책으로 볼 때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데. 단점이 계속 보면...바벨 2세가 생각난다는 점...조조가 아니라 요미가 등장하고.... 갑자기 로뎀이나 포세이돈이 등장해서 해결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예전에 김형배 작가님이 바벨 3세도 만들었었는데....삼국지도 바벨2세도 시간이 지나도 명작은 명작이다. 몇 장면은 컬러뭔가 대사를 바벨 2세로 바꿔도 될 것 같다. 만화로 보는 것은 소설과는 또 다른 재미가 일단 분위기 타면 책이나 만화가 재미나 몰입도 면에서는 확실히 압도적인 것 같다. 2018.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