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브1 [BP/IT] 전자책 단말기 북큐브 b-612 BP's : IT제품의 수명주기가 빨라지면서 웬만한 제품은 몇 년 밖에 쓰지 못한다. 특히 스마트폰은 3년 이상도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 약정 할인 끝나면 바꾸게 된다. 전 지구적으로 엄청난 낭비. 그나마 전자책 단말기는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제품. 북큐브 b-612단말기는 2010년 나왔는데. 지금도 쌩쌩하게 쓸 수 있다. 배터리 자체가 덜 소모되어서 그런지. 오래간만에 사용하니 느낌도 좋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전자책을 볼 수 있지만. 전자잉크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르다. 쨍한 느낌이 확실히 태블릿 등 화면에 비해서 부담이 적다. 제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담당해주고 있다. 당시 같이 샀던 제품들은 이제 쓸모가 없는데. 전자책 단말기는 충분히 가치를 하고 있다. 두 개 가지고 다니면서 .. 2018.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