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IT제품의 수명주기가 빨라지면서
웬만한 제품은 몇 년 밖에 쓰지 못한다.
특히 스마트폰은 3년 이상도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 약정 할인 끝나면 바꾸게 된다.
전 지구적으로 엄청난 낭비.
그나마 전자책 단말기는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제품.
북큐브 b-612단말기는 2010년 나왔는데. 지금도 쌩쌩하게 쓸 수 있다.
배터리 자체가 덜 소모되어서 그런지.
오래간만에 사용하니 느낌도 좋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전자책을 볼 수 있지만.
전자잉크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르다.
쨍한 느낌이 확실히 태블릿 등 화면에 비해서 부담이 적다.
제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담당해주고 있다.
당시 같이 샀던 제품들은 이제 쓸모가 없는데.
전자책 단말기는 충분히 가치를 하고 있다.
두 개 가지고 다니면서 잘 써야지.
오래 사용하지 않았더니 케이스가 변색이
ㅡ ㅡ 그리고 플라스틱 부분이 끈적끈적해졌다
알콜로 닦으니 좀 나아졌다.
터치는 안되지만 버튼으로 직접 입력
전자책 단말기 느낌이 좋다.
책을 더 읽을 수 있게된 느낌.
케이스
어린왕자
이런 그림이 젛다.
느낌있는
가을 책 많이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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