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오카리나1 [BP/IT]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BP's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2를 끝내고, 그동안 미뤄놨던 시간의 오카리나로 카트리지를 교환했다. 생각해보면 의미 없이 쓰는 스마트폰 검색보다 좋은 게임을 틈틈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에 타서 3DS를 꺼내들면 주위의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는 것이 신경쓰이기는 하지만, 3D로 전환해놓고 하면 어차피 옆에서 봐도 잘 안보인다. (나도 안보이니 -_-;) 1998년 발매된 아주 오래된 게임이라서 어색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 캐릭터들도 귀엽다기 보다는 살짝 무섭기도 하고. 하지만 금새 익숙해져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간이 적용되는 것은 드래곤퀘스트와 같기도 하고, 전투보다는 문제 풀어가는 것이 중심이기 때문에 판타지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너무 오래된 .. 2014.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