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께동무1 [인터뷰] 요정핑크의 김동화 선생님을 뵙다... 한달에 한번 어께동무나 보물섬이 나올때면... 그날이 바로 행복한 날이었다. 운이 좋게 요정핑크 작가님이신 김동화님께서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최근 작품활동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한국만화가협회장님을 맡고 계셔서 국내 만화산업에 관한 이야기도.. 34년간의 만화에 대한 열정에 꿈에.. 나보다 젊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라고 사진기자분이 말하자 "일하다 웃으면 그게 천치지 사람인가?" 라는 우문현답이... 인터넷 만화나 스캔만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런 것들은 과도기적인 부분일 뿐이며 만화가 네트워크와 여러가지 디바이스를 통해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는 중 나타나는 작은 부작용일 뿐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 2009.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