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겔리온1 [BP/IT] 증강현실의 제대로 된 적용. '하코네 에반게리온 스탬프 랠리' BP's : 증강현실 기술(Augmented Reality, AR)이 뭔지는 알겠는데, 체감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다가 닌텐도 3DS를 구입하고, 캐릭터들의 카드를 바닥에 놓고 AR을 했을 때, 정말 마법처럼 느껴졌다. 가상현실을 아무리 꾸며봐도 가상이기 때문에, 현실과 가상을 적절히 섞어놓은 AR이 오히려 현실처럼 느껴진다. 이런 기술 구현이 가능한 것은 JJ님의 말처럼 스마트폰을 통한 센서와 카메라, CPU, 통신 기술을 발전이다. 사실 이런 기술을 수십년전에도 있었다. 론머맨이 등장했을 때 영화에서 사용되던 컴퓨터그래픽이나 내용은 이미 연구단계에서 구현이 된 것이었고, 운좋게 당시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마치 내가 컴퓨터 세계 안으로 들어간 것처럼. 그런데.. 2014. 11. 30. 이전 1 다음